연예심리상대방의 호감을 높이는 행동 요인๑•‿•๑

 

2012. 10. 24. 18:11카페테라피 연애심리시리즈. 

상대방의 호감을 높이는 행동 원인들을 몇 가지 알아볼까요?행동 원인1. 가치관과 관심사가 맞는 모임에 나가기관심사가 일치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경우 관심사뿐만 아니라 서로 번뇌이나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아지죠.가령  스포츠 관련 모임은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사람들이,독서 모임이나 스터디는 대화를 괜찮아하고 자기 계발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일 가능성이 높겠죠?이처럼 각 모임의 특성에 따라 참여한 사람들의 성격이나 태도가 서로 비슷할 것이므로 다른 경우보다 유사성에 의한 호감을 높일 수 있을 수 있다!.즉 서로의 취미나 관심사, 태도나 가치관이 비슷할수록 더 오랫동안 즐겁게 대화할 수 있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거죠.행동 원인 2. 나와 완전 다른 사람 만나보기유사성과는 정반대로 서로의 다른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처럼 상반된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는 나와는 다른 모습의 상대방이 자기 단점을 보완해준다고 상념될 때에요..이러한 경우를 상보성에 의한 호감이라고 해요.행동 원인 3. 병 주고 약 주기혹은 하나 흔한 예로, 드라마에서 첨엔 앙숙지간이었던 남녀가 특별히 지정한 사건으로 호감을 느끼고 관계가 급격히 괜찮아지는 것을 득실 현상이라고 해요.득실 현상은 1965년 아론슨과 린다가 말한 개념인데요.항시 괜춚아.괜차나했던 사람보다 첨엔 부정적이었지만 점차 긍정적으로 보이는 사람을 더 괜춚아.괜차나하고, 반대로 항시 싫어했던 사람보다 좋았다가 싫어진 사람을 더욱 싫어하는 현상을 뜻해요.행동 원인 4. 나만의 나쁘지않은 특성 갈고 닦기이처럼 밀고 당기는 것 외에도, 당연한 말이겠지만 경쟁력이 될 만한 나쁘지않은 특성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기 쉽어요..이러한 나쁘지않은점들과 더불어 호감을 느끼는 데 제일 중대한 점은 바로 상대방 역시 나를 괜춚아.괜차나하는가 하는 호감의 교류성에요..심지어 어떠한 경우엔 상대방이 나를 괜찮아한다는 착각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높아질 수도 있죠.1986년, 미국의 심리학자 커티스와 밀러는 호감의 교류성을 알아보는 실험을 했었지요.했었는데요..실험 참가자에게 실험에서 만나게 될 사람 중 누가 참가자를 괜춚아.괜차나하고 싫어하는지를 미리미리 알려주는 실험에서 실험 참가자는 자신을 괜춚아.괜차나한다고 상념하는 사람에게 더 다정하고 솔직하게 대했으며, 상대방의 의견에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어요..실험 참가자에게 별다른 느낌이 없었던 상대방도 참가자의 친절하고 솔직한 모습에 실제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죠.유사성, 상보성, 득실현상, 나쁘지않은 특성 그리해 교류성까지.상대방의 호감을 높이는 5가지 행동 원인들!자, 머리속에 잘 기억하셨다면 ...이제! 동무 만들기부터 해봅시다!^^-위의 내용은 <그림으로 읽는 생생 연애 심리학>-글, 그림 이소라 에서 발췌한 내용에요.커플들의 성격분석과 사랑의 언어검사가 가능한 카페!!(커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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