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심리 사랑에 서툰 사람을 위한 조언(۶•̀ᴗ•́)۶

 

2014. 4. 16. 15:02혹시 연애를 시작하려 할 때 내가 이 사람과 과연 얼마나 넓은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하는 갈등을 한다면서 시작도 하지 않은 연애에 넓은 기대를 품으시는 분들이 계신가요?이 사람과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면 힘이들 것 같아서 연애는 시작도 못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시작 전에 상대방을 평가하고 저 사람과 만나면 잘 어울릴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거구요.​'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라는 우리나라의 속담을 아는지요.시작이 좋으면 마무리 또한한 예쁘고 아름답게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 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연애를 할 때는 결과를 앞서 예측해서 속단을 지어버리는 행동은 금물에요.. ​주변의 시선은 그 때뿐이어서 바람에 나부끼는 벚꽃 잎처럼 이리저리 살랑살랑 흔들리다연애를 흐지부지하게 끝맺음 지어서는 안된다는 거 잘 알고 있죠?내 마음을 제일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람이고 내 두눈을 오래 머무르게 만드는 사람을주위 사람들의 시선이나 참견 때문 에 놓쳐버리고 만다면 시간이 지날수록그 사람의 빈자리에는 후회와 그리움 그리해 ​쓸쓸함이 자리잡게 될겁니다.​벚꽃처럼 한순간 아름답게 피었다가 져버리는 사랑이 아닌 나무같은 사랑을 하세요.새싹만 보고 그것이 자라 어떠한 나무가 될지 알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어요..​정성으로 새싹을 보살피고 애정으로 양분을 나눠주고 미소로 환한 광합성을 시키다보면사랑이라는 이름의 나무는 나뭇잎이 무성한 튼튼하고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 잇을거랍니다.그 나무는 비가 내리면 비를 막아주고, 햇빛이 내리쬐면 그늘을 내어줄 것이고지치고 힘이 들 때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보금자리를 내어줄 겁니다.​주변의 나무들과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내 사랑나무는 주변으로부터 부러움과 시샘을 받겠죠.​​사랑하는 연인에게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줄 때 진정한 연인 될 수 있답니다.심장의 제일 깊은 자리에 뿌리를 내려주세요. 그렇게 자란 뿌리를 뽑으려 할 때 심장 전체가 아프도록 해두세요.다만 제 뿌리를 내린 심장이 내 심장이라고 착각하지는 마세요.뿌리를 내리기전이나 뿌리를 내린 후나 심장의 주인은 바뀌지 않어요..​혹은 한개 명심할 것은 집착이라는 바보 같은 미련한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집착은 뿌리를 허락한 심장과 그 심장에 내린 뿌리 모두 불쌍하고 가엾은 존재로 만들어버린답니다.상대가 자기 것이 되었다고 자랑하기 보다는 자신이 상대방의 일부가 된 것을 자랑해보세요.자화자찬 보다 더 위대한 것은 겸손의 미에요.. 정성 어린 애정으로 뿌리내린 뿌리를 키워주세요.​​사실 따지고 보면 나무같은 사랑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일이기는 해요.나무같은 사랑을 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상념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다면늘 새싹 컨디션로 머물러 있게 될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나무가 되어주세요.​여러분은 누군가의 나무가 되어 누군가를 지키고 사랑함으로써 예쁜 사랑을 만들 수 있답니다.​​​

연애에 대한 다양한 걱정들을현실적으로 상담해드리는러브 카운셀러 에요. ~  :)060- 6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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