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심리 22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연애 무기력증 for 건어물녀들에게 ♥^^

 

2015. 3. 1. 1:19[연애/심리] 22.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연애 무기력증 (for 건어물녀들에게 )->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게 될 ..........진짜 무서운 연애 무기력증1. 그렇게 괜찮아했던 남자와 헤어지고 곧바로 다른 남자를 사귀는 여자, 남자동료 없는 틈이 없는 여자2.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애 무기력증으로 연애를 멀리하게 되는 여자3. 모태솔로만큼은 아니지만 그냥 연애를 잘 못하는 여자4. 사랑, 연애 이런거 할줄을 알지만 이제까지 여러번 해봐서 알만큼 알고 일도 지치고 그냥 점점 집순이가 되어가는 여자.등등등.2, 3,4번의 경우보다는 역시 1번타입의 여자가 훨씬 세상사는데 편할듯 !남자도 이건 마찬가지인데 금방금방 다른 여자 만나는 남자들이 있는데.. 이건 욕할수가 없다. (헤어진 전 여친입장에서는 ㅈㄴ 짜증나지만.ㅜㅜ)이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얼마나 수 많은데 ...............금방 새롭게 사람을 만난다는게 그렇게 어렵지 수 많은 않기 때문!무튼 연애 무기력증, 이 얼마나 무섭고도 무서운 말인가.그런데 연애 무기력증이라는게 남자한테도 잘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다.내가 볼때 남자의 경우 멘탈이 약한 동료들, 오빠들, 동생들빼고는 연애 무기력증은 여자들에게 더 쉽게 나타는듯 하다.보편적으로 뭐랄까. 연애 무기력증이 심하게 오는 경우는 그 전의 연애가 좋건 나쁘건 진짜 너무 짜증나는 기억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그 남자를 너무 괜춚아.괜차나해서 수 많은걸 쏟아냈거나. 이별의 아픔이 너무너무 커서 힘든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됬거나.아님 긴 시간을 함께했는데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 이 과정을 무한 반복했거나. ㅎㅎ쉽게 말해 암만 괜찮은 남자가 나타다고 한번 닫혀버린 마음이 쉽게 열리지가 않는 것.또한다시 상처받기가 두려워 사랑을 시작하지 않는다는것!혹은한 연애 해볼만큼 해본 언니들은 이제 그냥 누구를 만나도 상처받기도 싫고 . 그리해 다시 시작하기도 두렵고  이 남자, 저 남자 다 비슷하다고 번뇌되어연애 무기력증이 찾아오는 케이스도 있다. 학생이면 학교 -> 집 -> 학교 -> 집 이렇게 변하고 직딩이면 사업자 -> 집 -> 사업자 -> 집 이렇게 생활패턴이 변하게 되어진정한 건어물녀로 거듭나게 된다.ㅎㅎ이런 여자분들의 특징이 약속을 잡아놓고 그 약속 잡아놓은것도 귀찮아져서 뻥을 치고 안나가거나 약속을 미루게 된다는점.집과 츄리닝, 혼자마시는 맥주, 미드 티비등등을 엄청나게 사랑하게 됨.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만날 마음이 있긴하나 소개팅도 뭐도 다 귀찮은 -> 완전한 건어물녀귀차니즘의 끝.ㅎㅎ​​​평범하게 연애하고 남들처럼 살고 있는 20, 30대들이라면 연애 무기력증은 언젠가 한두번쯤은 찾아오게 장만이다.나같은 경우는 무기력증이 한동안 좀 심하게 와서 , 지금와서 고심한다면 그런 무기력했던 시기가 진짜 아깝다라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연애가 끝난후에 그 아픔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서, 다른 남자들이 다가와도 이 남자도 똑같겠지, 뭐 별다를게 있겠어? 이런 상념으로남자들을 다 밀어냈던거 같다. 한두번 이상은 만나보고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과정조차 안했던.  (진짜 잘못된 짓................)

그 시기에 철벽녀 코스프레를 했던거 같다. 상념해보면, 잘난것도 없으면서....증말 철벽녀는 모태솔로녀 만큼의 무서운 단어.ㅎㅎ,무튼 연애 무기력증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진짜 무섭고도 또한 무서운 단어다.인생은 단 한번뿐이고 지금, 지금 이 시간, 이 나이, 이순간도 지나가면 과거가 되어버린다.나는 과거는 추억일뿐이고 사실 과거보단 지금와 미래가 중요하다고 상념하기 때문 에, 힘들겠지만 지난 기억은 떨쳐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ㅜㅜ진즉에 지나가버린 추억과 상처를 계속 안고가면 힘든건 진짜 오롯이 나 혼자 뿐이다.지나고보니 그 힘들어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피같은 시간이었는지,깨닫게 된다.그때  한창 이쁜 시기였는데도 한 남자의 기억에 얽매여 다른 남자들을 못 만났다는게 한이 된다. 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시간의 소중함 (나이들수록 절실하게 깨달음)기업 ->집->기업->집만을 반복했던 시기.  나가서 노는것도 귀찮았던 그때.짜증나는 연애가 끝이 나서 한동안은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면 연애를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않다..근데 그것도 잠시!!! 그게 너무 길어지면 연애무기력증에 빠져, 나중에 연애를 하고 싶어도 쉽사리 시작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또한한 연애 무기력증시기에 진짜  나쁘지않은 남자가 다가올수도 있는데 그걸 놓쳐버릴수도 있다.  안타까움.ㅜ

우리 인생의 빅재미, 연애, 사랑 이런거 그냥 안하고 시간을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어렵지않다.올해에도는 연애무기력증 저멀리로 보내버리고 건어물녀도 탈피해보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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